[책읽기 20분] 급진주의자를 위한 규칙 – 2

사울 D. 알린스키(지음), <<급진주의자를 위한 규칙 – 현실적 급진주의자를 위한 실천적 입문서>>, 아르케, 2016. (#ISBN9788958031451)

원제: Rules for Radicals: A Pragmatic Primer for Realistic Radicals (1971)

  1. 지향

“인간이 그의 일상적 삶이 요구하는 수준 이상의 높은 도덕성을 추구할 것이라는 그릇된 가정을 했다는 점에서 지나간 세기들은 완전히 실패했다고 할 수 있다.”

“급진주의자들은 유연해야 하며, 유동적인 정치적 상황에 적응할 줄 알아야 하며, 자신들의 전술 때문에 스스로가 친 덫에 걸려 자신들이 선택하지도 않은 길로 빠지지 않도록 행동과 대응행동의 진행과정에 대해 충분히 민감하여야 한다. 한마디로 급진주의자들은 사건의 흐름에 대해 일정 수준 이상의 통제력을 갖고 있어야 한다.”

  • 급진주의자들은 교조주의를 경계해야만 한다. “독단적 교리는 인간의 자유에 대한 적이다.” 교조에 빠지면 “정치적 무감각과 기회상실”에 빠지게 된다.

  • 급진주의자들은 정치적 현실주의자가 되어야 한다. 세상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한다. 이것이 불의와 타협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현재 위치한 곳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 세상은 순수한 천사의 세상이 아니라 간악한 책략의 세상이다.

  • 급진주의자들은 사물의 양면성을 보아야 한다. 우리가 성취하기를 바랄 수 있는 최선의 상태는 특정 행동에 따라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이해정도이다.

  • 자신의 이상을 단박에 실현하려는 ‘high-road’를 취해서는 안되며, “천천히 나아가는 길”(low-road)을 택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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