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스 데이비스(지음), <<말랑하고 쫀득한 세계지리 이야기>>, 푸른숲주니어, 2013(개정판 2쇄).
원제: Kenneth Davis, Don’t Know Much About Planet Earth.
5장 아시아
- 아시아와 유럽은 사실상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유라시아 대륙’이라 부르는 것이 적절하다.
- 바다를 통한 교류, 즉 이른바 ‘대항해 시대’ 이전에 가장 많은 교류가 있었던 것이 이 대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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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도시, 수메르의 우르크. 세계 최초의 서사시인 <<길가메시 서사시>> (#ISBN978895862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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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농경이 일정한 단계에 이르면 생겨난다. 그것은 문명의 지표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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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5년 몽골족의 세계제국 건설은 유라시아 대륙의 역사에서 중요한 해라 할 수 있다.
김호동, <<몽골 제국과 세계사의 탄생>> (#ISBN9788971994047)을 참조할 수 있다. -
몽골족 이후 아시아에서는 유라시아 대륙이나 다른 지역으로 진출하려는 시도들이 없었다.
6장 유럽
- 유럽과 아시아는 연결되어 있지만 지리학자들은 ‘편의상’ 우랄 산맥과 카스피 해, 그리고 흑해를 기준으로 나눈다.
- 두 대륙에 걸쳐 있는 도시는 터키의 이스탄불이다. 이곳에는 흑해와 마르마라 해를 연결하는 보스포루스 해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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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기 유럽에서 “탐험병”이라는 것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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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8년 바스쿠 다 가마가 인도의 캘리컷에 도착한 뒤, 1947년에 영국군이 인도에서 철수하고 1949년에 중국에서 유럽 해군이 철수할 때까지 약 450년 정도는 바다를 통한 유럽의 세계 정복이 이루어졌다. – ‘대항해 시대’의 수단은 대포와 범선이었다.
카를로 치폴라, <<대포 범선 제국>> (#ISBN9788994142050) 참조. -
유럽은 분쟁이 잦은 지역이고 여전히 혼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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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슬라비아 지역, 넓게는 발칸반도는 이러한 혼란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마크 마조워, <<발칸의 역사>> (#ISBN9788932472270)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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