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 20분] 대포 범선 제국 – 1

카를로 치폴라(지음), <<대포, 범선, 제국>>, 미지북스, 2010. (#ISBN9788994142050)
이탈리아 어 판, Vele e cannoni(범선과 대포)
영어판, Guns, Sails and Empires(대포 범선 그리고 제국)

차례
1장 유럽의 도약
1. 초창기의 거대한 대포
2. 대포 부족에 시달린 에스파냐
3. 영국의 혁신, 주철 대포의 등장
4. 영국산 대포, 유럽 시장을 평정하다
5. 에스파냐의 좌절
6. 네덜란드의 자립 노력, 대륙으로의 기술 확산
7. 스웨덴의 맹렬한 추격
8. 독일과 러시아의 진입
9. 영국의 연료 위기, 스웨덴산 대포를 부르다.
10. 해군과 대포를 향한 프랑스의 분투
11. 야포의 발전과 구스타브 아돌프
12. 범선 시대의 개막
13. 갤리언선의 탄생, 더 거대한 배에 더 많은 대포를!
14. 지중해식 해전 전통의 퇴장

2장 유럽 너머의 대포와 범선
1. 거대한 대포를 향한 투르크인들의 집착
2. 중세에 머물러 있는 이슬람 해군
3. 중국과 조우하다
4. 포탄에 실려 온 그리스도
5. 중국은 왜 우수한 대포를 만들지 못했는가
6. 정크선의 탄식
7. 아시아, 기술 혁신에서 길을 잃다

에필로그
1. 대포로 무장한 배와 상업적 모험의 결합
2. 해상의 승리, 지상의 패배
3. 대양에 군림한 유럽
4. 야포의 발전과 불균형의 심화
5. 포탄 너머로 가는 길

**
서문
1498년 바스쿠 다 가마의 캘리컷 도착
1947년 영국군의 인도철수, 1949년 중국에서 유럽 해군 철수
“아시아의 광대한 대륙을 해상력이 좌지우지했다는 것과 바다를 장악한 유럽 민족들의 지배”를 가능하게 했던 요인들에 대한 분석

프롤로그
14세기말 이후의 유럽 인들이 “어떻게 머나먼 향신료 제도로 가는 항로를 개척했을 뿐 아니라 모든 주요 해로를 장악하고 해외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는가? 무엇이 유럽 인으로 하여금 불안한 수비적 위치에서 대담하고 공격적인 팽창 국면으로의 극적이고 갑작스러운 전환을 가능케 했는가?”

1장 유럽의 도약
대포
영국: 저발전 국가, 선진국에서 기술수입, 군비확장, 진취적이며 전권을 가진 리더, 노동력과 기술발전, 공정의 단순화, 비용절감, 기술효율성, 원자재 수급원활

참고, <<축적의 시간>>(#ISBN9788993322811)

스웨덴에 부족했던 것들: 자본과 기업가 정신, 숙련 노동력, 제품의 국외마케팅을 지원하는 재정적·상업적 조직

프랑스의 경우: 내란과 정치적 혼란으로 숙련공 부족, 시대에 뒤진 귀족계급의 의식

범선
유럽의 범선 발전에 영향을 미친 요소들
– 나침반 사용, 원양항해술 발전
– 역병으로 인한 노동력 부족, 갤리선 노잡이 부족 ?> 인력을 기계적 동력으로 대체하는 기술발전
– 15세기 이후 교역의 확대

“대포와 돛으로 더 철저하게 전환한 나라들이 우위를 차지하게 된다. 인력의 시대가 끝나고 기계의 시대가 열리려는 참이었다.”

[restrict userlevel=”subscriber”] 다운로드
[/restri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