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 20분] 파시즘 – 7

캐빈 패스모어(지음), 이지원(옮김), <<파시즘>>, 교유서가, 2016. (#ISBN9788954642309)

원제: Kevin Passmore, Fascism: A Very Short Introduction (2014)

제3장 이탈리아: ‘철권으로 만든 역사’

집권에 이르는 과정
1차 세계대전 이후 세 계파가 자신들의 이해관계를 관철시키려 함
보수주의: 권위주의가 가미된 구체제
내셔널리즘(국가주의): 더욱 권위주의적인 국가
급진주의: ‘제2의 혁명’ 주장. 생디칼리슴 지식인, 파시스트 노동조합 지도부, 페미니스트, 지방당 간부, 경제근대화 주창자

파시즘은 “의회정치적 수완과 대중동원을 결합”하여 성공하였고 무솔리니는 “대중운동과 의회정치를 연결”함으로써 권좌에 올랐다.

독재
‘위로부터 동원된 국가’: “책임감있는 남편이자 아버지로서 온종일 새 나라 건설에 매진했고, 그의 아내는 이탈리아를 위해 아이를 낳았다.” — 보수주의와 국가주의 이념의 실현
급진주의자들은 주변화하지 않고 당을 통해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했다.

무솔리니 개인의 대외모험주의
독일 히틀러 집권 이후에는 나치와의 관계 속에서 본래의 프로그램이 작동하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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